한국당 김현아 이낙연 인준 홀로 찬성표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국회 인준에 자유한국당 의원 중 '나홀로' 표결에 참여한 김현아 한국당 비례대표 의원이 1일 "초심을 다시 꺼낸다"는 글을 남겼다.

김 의원은 전날(31일) 국회에서 진행된 이낙연 후보자 임명동의안 국회 표결 처리에 한국당 반대 당론 속에서 홀로 표결에 참여, 찬성표를 던져 눈길을 끌었다.

표 의원은 '한국당 김현아, 이낙연 반대 당론 속 나홀로 찬성투표'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며 이 글을 남겼다.




'이낙연 인준' 홀로 찬성표 던진 한국당 김현아.."계륵" vs "소신"


정우택 "한국당 계륵같은 존재" 표창원 "소신 응원"

김현아 "1년 전 이맘 때 초심을 꺼내 반성" 글 남겨




담양 우박  서울 우박 피해


1일 오전 10시께 서울 강남 일대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우박이 쏟아졌다.

특히 같은 서울 하늘 아래 우박이 내리는 지역이 있는가 하면 비도 내리지 않는 곳이 있어 기후에 대한 반응이 실시간 이어지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오후부터 밤사이에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전날에는 오후 5시 55분께부터 약 1시간 동안 담양, 곡성 등 전남 일부 지역에 최고 70㎜의 비가 내리고 지름 5~7㎝의 우박이 쏟아져 피해가 속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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