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평면설, '플랫 어스' 과연 무슨 개념일까?
지구 평면설이 화제로 떠올라 누리꾼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지구 평면설, 즉 '평평한 지구' 또는 '플랫 어스'는 지구의 모양이 평평한 원반 형태를 띄고 있다는 견해입니다.
기원전 고대 그리스의 과학자와 철학자들이 지구가 둥글다는 아이디어를 제안하기 전까지 사람들은 지구가 평평하다고 믿었습니다.
하지만 아리스토텔레스가 기원전 330년 경 처음으로 지구가 구체라는 증거를 제시했습니다.
카이리 어빙, 그린의 지구 평면설인터뷰를 보면서...이런걸 진지하게 믿는 사람이 있나...싶었는데 있구나...
듀크 대학교 출신의 nba 슈퍼스타가 지구평면설을 믿는다고 해서 화제. 농구로 대학교 간 것이겠지만. 곧 나온다는 "미국의 반지성주의"를 꼭 읽어야겠다.